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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3일차]소피텔 달링하버 조식/와일드라이프타롱가주/맨리비치 피시앤칩스 맛집_Fishmongers Manly(피쉬몽저스)/메갈(미갈_Megal) 저녁식사 소피텔을 2박예약하면서 하루는 아코르플러스로 무료 1박을 하고요(금) 연박으로 하루는 조식 포함 유료결제하였어요(토) 1박 가격이 38만원 정도?! 토요일 무료숙박은 미리미리 해야 한다고 하던데 늦게 했음에도 금요일이라도 찾아서 다행이에요 아코르플러스 2인일 경우 50% 할인된다는 조식 뷔페식은 52 AUD였어요(23년11월 기준) 인당 52AUD만큼 먹긴 힘들겠지만 26AUD만큼 먹기에는 충분할 것 같아요! 호텔 조식인데도 라떼가 예쁘게 나오더라고요 그렇게 체크아웃을 하고 와일드라이프 리트릿 앳 타롱가주로 체크인을 하러 이동했어요! 몰랐는데 여기서 팁이 있었습니다. [Tip] 미리미리 오세요. 와일드라이프 리트릿 앳 타롱가주에 숙박하는 경우 예를 들어 1박2일이라면, 2일치의 동물원 입장권이 포함됩니다..
[시드니2일차]쿠지비치/코스탈워크/클로벨리비치/브론테비치/다이목스카페/본다이비치맛집/차코라멘 오늘은 비치를 구경하러 갔어요 날씨가 봄 날씨라 비치에서 태닝하는 것보다 코스탈 워크를 걸으며 바람도 느끼고 건강도 챙기는 느낌 가보니 비치에도 사람이 많고 코스탈 워크를 걷는 분도 많았어요 쿠지비치-클로벨리비치-브론테비치까지 빠른 걸음으로 1시간 정도 걸렸는데요 중간중간 버스를 탈 수도 있고 쉴 공간도 충분해서 더운 날이 아니라면 걸어보는 걸 추천드려요 https://maps.app.goo.gl/T5ahcdnXNSThBocS8 쿠지 비치 · 오스트레일리아 뉴사우스웨일스 주 쿠지★★★★★ · 해변www.google.comhttps://maps.app.goo.gl/3XhFbKC2D53cxwn96 클로벨리 비치 · 오스트레일리아 2031 뉴사우스웨일스 주 클로벨리★★★★★ · 해변www.google.comh..
[멜버른>시드니1일차]퀸빅토리아마켓/마켓레인커피/하이어그라운드/시드니 국내선 우버/소피텔 달링하버/오팔카드/허리케인그릴/루나파크 (멜버른) 퀸빅토리아마켓>마켓레인커피>호텔체크아웃>하이어그라운드 (시드니) 소피텔 체크인>허리케인그릴>(페리이동)루나파크 이른 아침 방문한 마켓은 그냥 식료품 시장 느낌이었어요 그래서 맛있는 커피라도 마시자고 해서 방문한 마켓레인커피 https://maps.app.goo.gl/MtsqiqXZf3NsJoCi9그렇게 마켓 구경을 마치고 호텔 체크아웃을 하고 간 곳 하이어그라운드 https://maps.app.goo.gl/1jqr59pd3vWMY3sh6 Higher Ground · 650 Little Bourke St, Melbourne VIC 3000 오스트레일리아★★★★☆ · 카페www.google.com 인테리어도 멋지고 음식도 예쁘고 사람도 많은 곳 하지만 맛은 한남동 브런치가 더 맛있었어요 제가 추천..
[멜버른 3일차]패트리샤커피/피츠로이/로스트앤파운드/룬크로와상/내셔널갤리리오브빅토리아/듁스커피/블록아케이드 커피의 도시라는 멜버른 이번에 멜버른을 여행하며 확실히 느꼈어요 한국사람들도 진짜 커피를 좋아하는데요. 여기는 더 진심인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아침부터 유명한 카페에 가봤어요 패트리샤 커피 역시나 커피의 도시답게 분위기도 맛도 좋았어요. https://maps.app.goo.gl/C3ei7m2LMCViJCSW7 Patricia Coffee Brewers · Rear of, 493-495 Little Bourke St, Melbourne VIC 3000 오스트레일리아★★★★★ · 커피숍/커피 전문점www.google.com 그렇게 커피에 감명을 받고 이동해본 피츠로이 피츠로이는 무료 트램존이 아니라 교통카드(마이키)를 사려다가 왕복 우버타는 게 편할 것 같아서 그렇게 했어요. 왕복 요금으로 30~40 A..
[멜버른 2일차]그레이트오션로드_sixt 렌트카/야생 코알라 만남 포인트/그로또/런던브릿지/12시도 코알라 사진으로 시작해볼게요!! 그레이트오션로드를 가려고 여러 투어를 확인해봤는데요. 렌트카를 해도 비슷한 가격이 나올 것 같고 투어는 인당 약 10만원 (렌트+풀보험+기름값까지 약 20만원 들었네요) 왕복 8시간 정도 운전이라 다녀와서 피곤하기도 했지만 확실히 그때 그때 시간을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어 좋았어요 투어의 단점은 단체로 이동하다보니 시간이 지연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하더라고요 대신 가이드분께 설명도 듣고 앉아서 이동만 하니 엄청 편할 것 같아요! 식스트(sixt)를 선택한 이유가 있어요. 바로 반납이 24시간 가능하다는 것이었어요. 멜버른 시내에 주차하기도 어렵고 주차비도 좀 비싸더라고요. 금액은 더 저렴한 곳도 많았는데요. 이스트코스트 https://maps.app.goo.gl/XD36..
[호주 멜버른 1일차 맛집 추천]로얄스택스 버거/시크릿 가든 차이나타운 랍스터_대박 https://maps.app.goo.gl/zBchrbnoquaCuKhy9 Royal Stacks · 470 Collins St, Melbourne VIC 3000 오스트레일리아★★★★☆ · 햄버거 전문점www.google.com메리톤 멜버른 근처 맛집을 찾다가 발견한 햄버거집이었는데요 호주 돌아다니다보니 지점이 많은 유명한 햄버거집이었어요직접 주문하셔도 되고 큐알 찍어 폰으로 주문하셔도 돼요 호주 도착하여 첫 식사라 햄버거 가격이 저렴하지 않네 라고 생각했는데요 호주가 우리나라보다 최저시급도 2배이고 물가도 대부분 비싸더라고요싱글 스택은 쉐이크쉑버거 맛이 났고요 프린스 해리는 하얀 소스라 새로웠어요 혹시 하나만 드신다면 프린스 해리 추천입니다!! 그리고 로얄아케이드를 가려고 트램을 탔는데요 그 앞에 마..
[호주 시드니-멜버른 1일차 멜버른 메리톤]버진오스트레일리아/메리톤스위트멜버른(Meriton) 대한항공이 아침 6시45분이라 여유있게 9시30분 시드니-멜버른행 버진항공 티켓을 구매했는데요 1시간이 연착되는 바람에 좀 급하게 이동했어요 급하지만 기억해야 할 것은 국제선에서 국내선 가려면 나와서 왼쪽!! 이것만 기억하면 돼요다행히 국제선 터미널의 버진 카운터에서 짐도 보내고 체크인도 완료했어요버진항공 특이점 앞문과 뒷문을 같이 열어주더라고요 자리를 중간(18열)으로 애매하게 했더니 제일 늦게 내리게 되었어요멜버른에 도착하면 시내로 가는 방법이 대략 2가지인데요 스카이버스와 우버 스카이버스는 편도 22달러 왕복 36달러 우버는 시내까지 대략 55달러 Souther Cross역이 종점이라 가깝거나 무료 트램이 가는 위치라면 스카이버스도 괜찮아요2인 왕복이라 72호주달러월요일 아침인데 버스가 꽉 찼어요 ..
[호주 시드니-2]대한항공 인천-시드니 KE401 비즈니스 후기_B747-8i 신형 기재라 기대를 많이 하고 탔는데요 일등석도 6석이나 있고 좋지만 비즈니스석(프레스티지석)도 1층과 2층으로 선택지가 있어 좋았어요 인천에서 시드니 갈 때는 저녁 비행기라 조용하게 가고 싶어 2층으로 선택했어요 2층의 특징을 간단히 말씀드리면 천장이 좀 낮아서 일어설 때 항시 조심해야 하고요 화장실은 앞쪽에 2개가 있어요 창가 자리에는 별도 수납공간이 있어 1층 창가 자리보다 많이 넓은 느낌이에요시작은 역시나 샴페인과 스낵이고요 길이가 길어보였는데 눕혀보니 키가 185cm 이상되면 풀플랫으로 자는 건 불가해보였어요비행기 내부가 엄청 건조하더라고요 그래서 주는 것 같은 핸드크림, 바디로션, 립밤. 슬리퍼, 빗, 안대, 구두주걱에 칫솔치약도 있고 화장실에 가그린과 면도기도 있어요와인은 포트와인 마셔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