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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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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2박3일(2~3일차 - 3) 만좌모, 비세자키 셀프스노클링, 네스트 호텔 나하 쿠모지, 국제거리 포차거리, 세나가섬 우미카지테라스 오키나와에 왔다면 역시 만좌모를 가야겠죠?! 입장료가 100엔인데요 당연히 100엔의 가치는 충분했어요! 이렇게 만좌모에 가기 위한 내부가 있고요 나가면 코끼리 바위를 볼 수 있어요 저기 멀리 보이는 곳이 만자비치예요 ANA 인터컨티넨탈호텔 내부에 먹을 것도 몇 가지 있어 좋았어요 만좌모 +81 98-966-8080 https://maps.app.goo.gl/SBSW854e9M4PWpFv5?g_st=ic 만좌모 · Onna, Kunigami District, Okinawa 904-0411 일본 ★★★★☆ · 명승지 maps.google.com 그리고 이동한 곳은 가로수길을 보러 갔는데요 비세후쿠기길을 검색해서 이동해야하는데 잘못 눌러 비세자키를 검색해서 이동했어요 비세후쿠기길을 지나 바다가 보이더라고요 ..
[강추 코스] 오키나와 2박3일(1~2일차 - 2) 선셋 비치 석양, 레쿠호텔 조식, 호시노 리조트 반타 카페 아라하 비치에서 선셋 보기를 실패하여 체크인 후 가까운 선셋 비치로 왔어요 선셋 비치에는 역시나 사람이 많았고 분위기도 최고였습니다 선셋 보기 정말 좋은 장소 Okinawa Sunset Beach https://maps.app.goo.gl/94nZrsLXCVnVdS4j9?g_st=ic Okinawa Sunset Beach · 8Q74+C4, Mihama, 北谷町 沖縄県 일본 ★★★★☆ · 리조트 maps.google.com 비치를 즐기고 아메리칸 빌리지 구경 확실히 아메리카 분위기 나고 좋았어요 오키나와에서 스테이크는 꼭 한 번 먹어야 한다고 해서 다녀온 88 스테이크 다른 스테이크 집도 있었지만 그래도 유명한 곳에서 한 번 먹어봐야 하잖아요?! 기대가 컸던지 그렇게 감동받지는 못 했습니다 ㅠ 햄버그 스..
오키나와 2박3일(1일차-1) 티웨이TW271, 오릭스렌트카, 하마야 소바, 아라하 비치, 레쿠호텔 체크인 일본의 여러 도시들을 다녀왔지만 제일 일본답지 않을 것 같은 오키나와를 못 가본 나 그래서 날씨가 좋을 때 가자는 생각으로 4월에 다녀왔어요 결론적으로 4월에는 오키나와를 다녀오기 정말 좋은 때. 햇볕이 따가울 때도 있지만 덥지는 않고 물놀이를 할 수도 있는 적당한 날씨. 아침점심저녁 걷기에도 정말 좋았어요! 비행기는 진에어와 티웨이를 비교하다가 시간은 30-40분 늦지만 가격이 약 3만원 저렴한 티웨이를 선택했어요! (왕복 27만원 : 30만원) 진에어를 선택했다면 좋았을 것은? 100%는 아니지만 탑승동이 아닌 메인동에서 탑승할 수도 있었을 것 같아요 오늘의 오키나와행 비행기를 비교해보면요 둘다 탑승동이네요;;; 그렇게 인천으로 출발했어요 티웨이 오키나와행은 24시간 전 온라인 체크인이 지원되니 꼭 ..
[긴자 라멘 맛집] 하시고 본점_탄탄멘, 교자, 영어메뉴 멀리서 보기에는 여기 맛집이 있을까?! 했지만 조금의 대기를 하고 들어갔어요 저녁임에도 가득찬 모습 맛집 맞죠?! 다행히도 식당 내부에는 영어 메뉴판이 있어요 일본어로만 된 메뉴판 당황했어요 이게 믿기지 않겠지만 평일 저녁 9시의 모습입니다 일본의 소비력이 좋은건지 이 시간까지 일하다가 다들 늦게 온건지는 모르겠지만 활기가 있어 보였어요 교자가 간장 없이도 맛있다는 의미(?) 이게 유명한 탄탄멘인데요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라멘맛이 아니기에 기대를 조금은 바꾸셔야 할 것 같아요 간장 라멘의 경우 고기도 많이 들어있고 예상을 하시는 그런 간장라멘이라 엄청 맛있었어요 게다가 여기 정말 교자 맛집입니다! 교자도 꼭 드세요 공기밥도 무료 제공됩니다! 하시고 본점 +81 3-3571-1750 https://maps...
도쿄 풀만 타마치 호텔 후기(클럽 라운지) JR 출구로 나오면 마주할 수 있는 풀만 호텔 지나고 보니 교통도 편하고 주변에 음식점 마트 편의점이 있어 좋았어요 여기 나와있는 것을 모두 경험해보고 싶어 모닝 리프레시먼트 애프터눈티 이브닝 서비스 모두 다녀왔어요! 시간은 아래와 같고요 모닝 08:00-11:00 애프터눈 14:00-16:00 이브닝 17:00-19:30 특징은!! 하루종일 알코올이 제공된다는 점이에요 아시지만 이런 호텔이 없습니다 하루종일 술 제공하는 호텔을 못 봤습니다;;; 특히 생맥주가 정말 맛있어요 병맥주 말고 생맥주를 추천합니다*** 순서에 맞지 않지만 체크인하고 애프터눈티 서비스 다녀왔어요 음료가 많아서 놀랐고 말씀드렸던 것터럼 알코올이 있어 또 놀랐어요 별도로 나오는 케이크들 이렇게 애프터눈티를 마무리했고요 저녁에 다시 왔..
도쿄 풀만 타마치 호텔 후기(조식) 2박을 하면서 조식을 2번 먹어봤습니다 조식의 특징을 말씀드려볼게요 - 엄청 넓지 않지만 쾌적하다 - 메뉴도 엄청 많지 않지만 있을 메뉴는 다 있다 - 뷔페 + 추가 메뉴를 주문할 수 있다 - 커피가 맛있다! 직접 내려주고 따뜻한 라떼를 주문했더니 거품까지 예쁘게 나와서 감동받았어요 적혀있는 것처럼 로비층 KASA에서 시간은 7:00-10:30 사이에 아침식사가 가능해요 깔끔한 입구의 모습 여기서 메뉴를 주문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저기서 커피를 내려주셔서 좋았어요 “투 아이스 아메리카노 플리즈” 말씀드렸는데 “아이스 아메리카노 2잔이요?”라고 답변주셔서 당황했어요 여기 직원분들이 한국말을 조금씩 하시더라고요! 반가우면서도 말 한마디 한마디에 조심스러웠어요 케이크가 있어서 좋았어요 :) 1일차에 열심히 찍..
도쿄 풀만 타마치 호텔 후기(디럭스룸과 피트니스클럽) 아코르 멤버로 올해 많이 다녀서 도쿄에서도 아코르 호텔들이 어디 있나 좀 찾아봤더니 생각보다 많지는 않더라고요 도쿄 중심에 풀만 머큐어 이비스 이렇게 3개가 있는데요 풀만은 타마치, 미타역 부근 머큐어와 이비스는 긴자쪽이었어요 가격은 그때그때 달랐지만 제가 다녀온 22년 11월 풀만과 머큐어 모두 20만원 중반대로 나와 고민없이 풀만을 선택했습니다! 로비의 모습이에요 2층에 있어서 JR이든 지하철이든 올라와서 내려가시면 안 되고 바로 2층 로비로 가셔야 합니다 일반 호텔정도의 사이즈이고요 도쿄의 다른 호텔들에 비하면 큰 편이에요! 샤워실 안 큰 통에 바디워시, 샴푸, 컨디셔너가 있어요 유리병으로 된 물도 2병있고 드롭커피도 2개, 티는 서랍속에 있는데 4종이 있었어요 칫솔과 치약, 빗까지 알차게 있어요 ..
파스모 Pasmo 환불 방법 및 수수료(하네다공항) 하네다공항에서 급한 분들을 위해서 말씀을 드리자면! 지하철 나가는 곳 바로 옆 안내소에서 환불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환불을 빠르게 하기 위해서는 Suica 이용하시는 분은 JR을 타고 공항에 오시고 Pasmo 이용하시는 분은 지하철을 타고 오시면 좋아요 Pasmo와 Suica 회사가 다르기에 환불은 아래와 같이만 가능하기 때문이에요 Suica:JR 동일본 영업소(도쿄 지역) Pasmo:도쿄 메트로 및 도쿄 지역 대부분의 사선(도큐, 도에이, 게이세이, 게이큐) 영업소 처음 500엔 보증금이 있는데요. 잔액이 없다면 500엔을 환불받을 수 있고 만약 잔액이 있다면 220엔의 수수료를 제외하고 환불을 해주게 됩니다 저는 Pasmo를 이용해서 지하철을 타고 하네다공항에 도착했고 바로 환불을 받을 수 있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