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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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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공항 면세점 인형/라운지/시드니-인천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비즈니스 KE402 시드니공항 면세점에서 인형을 많이 팔지만 시내 대비 저렴하진 않더라고요 마켓에서 구입하는 걸 추천드려요 라운지에 탭비어 종류가 많았는데요 아침이기도 하고 비행기에서 와인도 마셔야 하기에 딱 한잔만 했어요 베지마이트 다시 한번 도전해봤으나 역시 쉽지 않았어요 내부는 충분히 넓고 대한항공타는 한국인들도 많이 계셨어요 그리고 탑승한 KE402 시드니 갈 때는 2층 서울 올 때는 1층 비즈니스를 이용했는데요 확실히 1층이 2층보다 위쪽으로 여유가 있었어요 갈때 올때 동일한 어메니티 비행기가 건조해서 립밤 핸드크림 정말 유용했어요 웰컴드링크 쥬스 한잔 하고요 아침식사는 스테이크 점심식사는 불고기, 생선, 닭가슴살 중 불고기를 선택했어요 아침식사로 나오는 비빔밥 메뉴 시드니에서 오는 비행기이다 보니 비빔밥 메뉴가 ..
[시드니 4일차-2]노보텔달링스퀘어/시드니대학교/오페라하우스/팬케이크온더락스 시드니 노보텔 달링스퀘어에서 이번 여행의 마지막날 숙박을 했어요 호텔이 옛날 느낌이 났지만 (소피텔 대비) 위치도 훨씬 좋았고요 - 시내까지 걸어서 가볍게 이동가능하고 주변에 맛집도 상점도 많아요 수영장, 피트니스도 옛날 느낌이 나지만 관리가 잘 되어있고요 차이나가든 뷰가 정말 예쁜 노보텔 달링스퀘어차와 커피 인심이 넉넉했던 노보텔 달링스퀘어 노보텔 앞에 있는 달링 스퀘어에도 이것저것 많아서 주변 구경하기 좋았어요 그리고 시드니대학교로 갔어요 시드니대학교에서 맥주 마시고 커피 마시는 학생들을 보니 캠퍼스의 낭만이 느껴지더라고요 학기중이라 학생들도 많고 기념사진 찍는 관광객도 많았어요 기념품샵에 갔는데 기념품이 다양하지 않아 티셔츠 하나만 구매했어요여기서 사진찍는 게 예쁩니다 그리고 밤에 방문한 오페라하우..
[시드니4일차-1]와일드라이프리트릿, 타롱가주 프라이빗 투어, 메갈(미갈) Me-gal 조식, 코알라 만나기 와일드라이프에서 1박을 하고 아침 프라이빗투어가 7시에 예정되어 빠르게 준비를 했어요 아침뷰도 좋고 창밖을 보니 코알라도 자고 있네요 애니멀뷰룸(코알라뷰)인데요 좀더 아래층이었으면 좋았겠다 생각했어요 아침프라이빗투어에서는 새를 위주로 투어를 했고요 태즈매니아 데빌에 대해서도 중점적으로 설명을 들었어요 https://maps.app.goo.gl/WnrTcLgLYUaYC2Gs7 Wildlife Retreat at Taronga · Bradleys Head Rd, Mosman NSW 2088 오스트레일리아★★★★★ · 호텔www.google.com 그리고 이동한 메갈(미갈) Megal 식당 조식을 먹으러 이동했어요 우선 뷰가 정말 좋고요 메뉴도 빠짐없이 대부분 있었어요 동물원에서 시내로 나가기가 힘들었는데 여..
[시드니3일차]소피텔 달링하버 조식/와일드라이프타롱가주/맨리비치 피시앤칩스 맛집_Fishmongers Manly(피쉬몽저스)/메갈(미갈_Megal) 저녁식사 소피텔을 2박예약하면서 하루는 아코르플러스로 무료 1박을 하고요(금) 연박으로 하루는 조식 포함 유료결제하였어요(토) 1박 가격이 38만원 정도?! 토요일 무료숙박은 미리미리 해야 한다고 하던데 늦게 했음에도 금요일이라도 찾아서 다행이에요 아코르플러스 2인일 경우 50% 할인된다는 조식 뷔페식은 52 AUD였어요(23년11월 기준) 인당 52AUD만큼 먹긴 힘들겠지만 26AUD만큼 먹기에는 충분할 것 같아요! 호텔 조식인데도 라떼가 예쁘게 나오더라고요 그렇게 체크아웃을 하고 와일드라이프 리트릿 앳 타롱가주로 체크인을 하러 이동했어요! 몰랐는데 여기서 팁이 있었습니다. [Tip] 미리미리 오세요. 와일드라이프 리트릿 앳 타롱가주에 숙박하는 경우 예를 들어 1박2일이라면, 2일치의 동물원 입장권이 포함됩니다..
[시드니2일차]쿠지비치/코스탈워크/클로벨리비치/브론테비치/다이목스카페/본다이비치맛집/차코라멘 오늘은 비치를 구경하러 갔어요 날씨가 봄 날씨라 비치에서 태닝하는 것보다 코스탈 워크를 걸으며 바람도 느끼고 건강도 챙기는 느낌 가보니 비치에도 사람이 많고 코스탈 워크를 걷는 분도 많았어요 쿠지비치-클로벨리비치-브론테비치까지 빠른 걸음으로 1시간 정도 걸렸는데요 중간중간 버스를 탈 수도 있고 쉴 공간도 충분해서 더운 날이 아니라면 걸어보는 걸 추천드려요 https://maps.app.goo.gl/T5ahcdnXNSThBocS8 쿠지 비치 · 오스트레일리아 뉴사우스웨일스 주 쿠지★★★★★ · 해변www.google.comhttps://maps.app.goo.gl/3XhFbKC2D53cxwn96 클로벨리 비치 · 오스트레일리아 2031 뉴사우스웨일스 주 클로벨리★★★★★ · 해변www.google.comh..
[멜버른>시드니1일차]퀸빅토리아마켓/마켓레인커피/하이어그라운드/시드니 국내선 우버/소피텔 달링하버/오팔카드/허리케인그릴/루나파크 (멜버른) 퀸빅토리아마켓>마켓레인커피>호텔체크아웃>하이어그라운드 (시드니) 소피텔 체크인>허리케인그릴>(페리이동)루나파크 이른 아침 방문한 마켓은 그냥 식료품 시장 느낌이었어요 그래서 맛있는 커피라도 마시자고 해서 방문한 마켓레인커피 https://maps.app.goo.gl/MtsqiqXZf3NsJoCi9그렇게 마켓 구경을 마치고 호텔 체크아웃을 하고 간 곳 하이어그라운드 https://maps.app.goo.gl/1jqr59pd3vWMY3sh6 Higher Ground · 650 Little Bourke St, Melbourne VIC 3000 오스트레일리아★★★★☆ · 카페www.google.com 인테리어도 멋지고 음식도 예쁘고 사람도 많은 곳 하지만 맛은 한남동 브런치가 더 맛있었어요 제가 추천..
[멜버른 3일차]패트리샤커피/피츠로이/로스트앤파운드/룬크로와상/내셔널갤리리오브빅토리아/듁스커피/블록아케이드 커피의 도시라는 멜버른 이번에 멜버른을 여행하며 확실히 느꼈어요 한국사람들도 진짜 커피를 좋아하는데요. 여기는 더 진심인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아침부터 유명한 카페에 가봤어요 패트리샤 커피 역시나 커피의 도시답게 분위기도 맛도 좋았어요. https://maps.app.goo.gl/C3ei7m2LMCViJCSW7 Patricia Coffee Brewers · Rear of, 493-495 Little Bourke St, Melbourne VIC 3000 오스트레일리아★★★★★ · 커피숍/커피 전문점www.google.com 그렇게 커피에 감명을 받고 이동해본 피츠로이 피츠로이는 무료 트램존이 아니라 교통카드(마이키)를 사려다가 왕복 우버타는 게 편할 것 같아서 그렇게 했어요. 왕복 요금으로 30~40 A..
[멜버른 2일차]그레이트오션로드_sixt 렌트카/야생 코알라 만남 포인트/그로또/런던브릿지/12시도 코알라 사진으로 시작해볼게요!! 그레이트오션로드를 가려고 여러 투어를 확인해봤는데요. 렌트카를 해도 비슷한 가격이 나올 것 같고 투어는 인당 약 10만원 (렌트+풀보험+기름값까지 약 20만원 들었네요) 왕복 8시간 정도 운전이라 다녀와서 피곤하기도 했지만 확실히 그때 그때 시간을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어 좋았어요 투어의 단점은 단체로 이동하다보니 시간이 지연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하더라고요 대신 가이드분께 설명도 듣고 앉아서 이동만 하니 엄청 편할 것 같아요! 식스트(sixt)를 선택한 이유가 있어요. 바로 반납이 24시간 가능하다는 것이었어요. 멜버른 시내에 주차하기도 어렵고 주차비도 좀 비싸더라고요. 금액은 더 저렴한 곳도 많았는데요. 이스트코스트 https://maps.app.goo.gl/XD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