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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아시아나 도쿄(인천-나리타-하네다-김포) OZ102, OZ1035 비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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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를 가기 위해서는
인천-나리타 / 김포-하네다 노선 중에 선택을 해야 하는데요

거리상으로나 시간상으로나 김포-하네다 노선을 좋아하는 분들이 더 많을테지만 인천 접근성이 높거나 인천공항 방문을 즐기시는 분들도 계시기에 저는 둘다 타보았어요!

내용 작성 전 비교 포인트를 적어보면요

비용은 인천 왕복(40) 인천/김포(50) 김포 왕복(60만원) 이렇게 계산이 나왔어요 대략적인 금액이기에 조금씩 차이가 있을 수 있고 성수기 비수기 금액이 다를 수도 있습니다!

시간은 서울-인천 1시간~1시간30분 / 김포~인천 30분~1시간 차이가 있는데요 나리타~시내 / 하네다~시내가 확실히 비용도 시간도 차이가 좀 있었어요 비용은 1만원 정도 그리고 시간도 1시간 정도요

시간과 비용만 보면 고민이 조금 될 것도 같아요

비행기 기내식 서비스는 신기하게도
인천-나리타행에서는 음료가 콜라/쥬스만 있었는데 김포-하네다행에서는 콜라/사이다/콜라라이트/쥬스/맥주까지 다양하게 있었고요

엔터테인먼트는 바뀔 수도 있지만 인천 비행기가 화면이 크고 더 좋았어요 김포 비행기는 안 되는 화면들도 몇 개 보였던 것 같아요

화면이 큼직했던
인천-나리타 비행기
탑승객도 많아서 수속시간도 좀 더 걸렸어요

기내식은
깐풍기밥이고 김포 비행기와 큰 차이가 없었지만
음료는 차이가 있었어요

나리타에 도착하니
동키가 한국어로 환영을 해줍니다

나리타에 많은 외국인 관광객


그리고 도쿄 여행을 즐긴 후 탄 김포행비행기


일단 빈 자리가 좀 보이고요
그런데 평일이라 그런 것도 같습니다

선택지가 조금은 다양했던 음료들

밥맛은 올 때 갈 때 모두 비슷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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