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미레이트 비즈니스(두바이-인천, EK322, A380) 라운지 식사 좌석 쇼퍼 후기

두바이에서 인천으로 오는 EK322 비행기를 탔어요!

역시 비즈니스는 라운지부터 시작이죠.
두바이 공항에 있는 에미레이트 라운지.
비행기가 새벽 3시40분에 출발하는데도 열려있고
메뉴도 낮에 왔을 때와 차이가 없어요.

한국은 아쉽지만 현재는 코로나로 인해 24시간 라운지는
없어 보입니다 ㅠ 아마 그시간에비행기도 거의 없겠지만요

섹션이 여러개 있어요

그리고 깜짝 놀랐던 것은 아이스크림 코너가 별도로 있습니다

그렇게 조금은 덜 배부르게 먹고
비행기에 탑승했습니다 ㅠ 9시간 비행이다 보니 2끼를 먹어야 해서요

좌석은 역시 인천-두바이와 똑같고요
에비앙과 페리에 탄산음료가 준비되어 있어요
이건 두바이 공항 라운지에도 많이 있었어요

와인 메뉴
와인 마시는 분들을 보니 승무원들께서
주기적으로 따라주시더라고요

그리고 음료 메뉴와 식사메뉴

인천에서 두바이 갈 때도 받았지만
올 때도 받았습니다 어메니트 키트!
약간 모양만 다르고 남녀 받는 물품도 달라요

식사도 역시나 맛있었습니다

창펀은 거의 누들이라고 보면 되겠어요 ㅠ
기대했던 창펀이 아니에요

화장실에 창문이 있어 분위기가 시원해요

그리고 한국에 도착해서 쇼퍼서비스 받기 위해서는
미리 신청을 해야하고요 여기로 이동하셔서 기사님과
주차장으로 가시면 빠르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기사님 말씀으로는 오후 6시가 넘어가면
퇴근시간과 겹쳐서 엄청 차가 막힌다고 해서
빨리 나오는 게 중요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