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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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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니맨: 생애 한 번, 반드시 떠나야 할 여행이 있다 / 세계를 돌며 여행을 하고, 일도 하는 게 가능할까? 저자 파비안: 1981년생, 28살에 200유로를 들고 무작정 세계여행을 떠났다.디자인을 전공하여 디자인, 건축, 사진, 영상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하고 있다.저자 홈페이지 http://www.fabsn.com/ 수련여행 10계명1. 세계의 다섯 대륙에 발자국을 찍는다.2. 여행지에서 일을 하고 돈을 번다.3. 잠잘 곳과 먹을 것 말고는 바라지 않는다.4. 최대한 긍정적인 나그네가 된다.5. 목적지는 길이 정한다.6. 최소한의 도구만 갖고 떠난다.7. 여행지에서의 모든 일을 빠짐없이 기록한다.8. 한군데에 너무 오래 머물지 않는다.9. 집에서 300km 이내의 장소는 피한다.10. 2년이라는 여행 기간을 지킨다. 여행 일정중궁 상하이(2010.1월~3월)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2010.4월~5월)인도 ..
세계여행의 꿈? 세계일주의 꿈? (나는 떠났다 그리고 자유를 배웠다) - 2/2 1편에서 계속~ [책 내용](1)호주 시드니 - (2)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 - (3)인도 뭄바이 - (4)중국 상하이 - (5)하와이 호놀룰루 - (6)미국 샌프란시스코 (7)영국 런던 - (8)덴마크 코펜하겐 - (9)스페인 바르셀로나 - (10)이스라엘 텔아비브 - (11)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 - (12)쿠바 아바나 (7) 영국 런던ㅇ 지난 몇 년동안 실수에 엄격했었다. 하지만 그럴 필요는 없다.ㅇ 바퀴벌레 투어 - 바퀴벌레에 대한 설명을 듣고 바퀴벌레가 되어 보는 투어 ㅇ "자장가" 공연 - 밤 10시 30분 입장하여 파자마를 입고 각자 침대에 눕는다. 공연의 목표는 관객을 가능한 빨리 재우는 것. 그렇게 다같이 자고 아침식사를 하며 공연은 끝이 난다. ㅇ 세계 여행프로젝트를 보며 사람들은..
세계여행의 꿈? 세계일주의 꿈? (나는 떠났다 그리고 자유를 배웠다) - 1/2 [읽기 전]제목이 참 멋지다."나는 떠났다. 그리고 자유를 배웠다."저널리스트이자 작가인 마이케 빈네무트는 2010년 독일의 유명 퀴즈쇼에서 우승해 50만 유로(한화 약 7억원) 상금의 주인공이 된다. 매월 1일 새로운 도시로 이동하며 한 달에 한 도시씩 총 열두 도시를 여행하기로 결심한다. 2011년 1월 1일 시드니를 시작으로 1년 간 여행한 내용이다. 작가 블로그: http://www.vormirdiewelt.de [읽으며]'20년 뒤에 당신은 틀림없이 했던 일보다 하지 않은 일 때문에 더 화가 날 것이다." - 마크 트웨인의 명언 저자는 각 도시마다 오랜 친구 or 전 남자 친구 or 부모님 등께 편지 형태로 글을 적어 읽기가 쉽지 않았다.그래서 책을 2~3번 읽게 되었고, 필기를 하며 읽다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