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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이야기

[방콕 호텔]노보텔 방콕 페닉스 플런칫(플론칫 프론칫)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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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에 몇 개의 노보텔이 있는데요

여기 노보텔 방콕 페닉스 플런칫은 2010년에 오픈을 했는데도 후기가 많이 없더라고요. 그래도 BTS 플런칫과 엄청 가까운 호텔이기도 하고 좋나하는 쇼핑몰인 센트럴 엠버시와 가까워서 숙박하기로 했습니다



조금은 작은 노보텔의 로비 모습
비즈니스 트립으로 많이 온다는 후기를 봤는데 그럴 것 같아요

적당한 크기의 룸
프리미어룸으로 업그레이드받았는데 층만 고층인 듯 합니다

TV에는 한국채널 TVN이 나오고요
실시간 TVN은 아니고 글로벌TVN인데 그래도 심심하지 않았어요

화장실에도 칫솔 치약부터
드라이기 핸드워시 바디로션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
모두 있었고요

층별 안내도인데
방 크기가 비슷비슷합니다

그렇게 무난한 체크인을 하고 다음날 조식을 먹으러 갔는데요

생각보다 다양한 메뉴들이 보이고요
확실히 한국인 투숙객은 거의 없었습니다

그래서인지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메뉴들은 많이 없어보였어요! 메뉴는 많되 좋아할 음식은 없는 느낌?!


국물이 있는 국수까지 만들어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수영장과 헬스장
탈의실 안에는 건식 사우나가 있었어요




놀러오기보다는 출장 목적으로 오기 좋은 호텔이 아닐까 생각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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