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이야기

뉴욕 JFK KAL라운지 비즈니스 KE086 프레스티지석(A380)

반응형

뉴욕에서 한국으로 오는 대한항공에 현재 1일 2회 있는데요.

KE086 00:50 ~ 06:30 (15시간40분)

KE082 12:00 ~ 17:45 (15시간45분) 입니다.

 

제가 다녀온 24년 11월 중순에는 KE086은 슬리퍼 좌석(A380)이고 KE082는 B747-8i 스위트라 고민을 할 수 있었겠으나?

현재는 둘다 B747-8i 스위트 기종으로 확인됩니다. 그때그때 변경이 되는 것 같아요!

 

만약 기종이 똑같고 프레스티지석을 탄다면?

당연히 새벽 비행기가 좋을 것 같아요! 잠을 자면서 오니까 다음날 한국에서 일정 소화하기도 편하고요.

뉴욕에서 1박 하는 비용도 아낄 수 있어서 좋았어요.

 

KAL 라운지는 대한항공 운항시간에만 운영을 하는 것처럼 보였는데요.

08:30 ~ 12:00 / 21:30 ~ 00:50

 

그러다 보니 PP카드로는 입장 못 하는 분들도 많이 계셨어요

 

그리고 꿀팁이라면 샤워가 가능합니다.

샤워에 대한 설명이 적혀있지 않아 예약을 하시는 분은 거의 없었지만

입장할 때 예약을 부탁드렸고 예약이 많다고 하셨음에도 30~40분 뒤에 샤워를 할 수 있었어요

 

체크아웃을 오후 12시에 했으니 거의 12시간만에 샤워를 하게 되어 좋았어요

 

 

라운지는 워낙 여러 분들이 사진을 올려주셔서 사진을 거의 안 찍게 되었고

빈 자리가 없을 정도로 사람이 많았어요!

 

나중에는 직원분이 의자에 가방 놓으신 분들께 양해까지 구하는 상황까지 생겼어요

 

 

 

 

슬리퍼 좌석이지만 시간이 새벽이기도 해서

다들 편안하게 주무시는 모습이었고 저도 서울>뉴욕 스위트 / 뉴욕>서울 슬리퍼 였음에도

불편한 점이 거의 느껴지지 않았어요!

 

 

비빔밥과 아침에는 죽을 선택하여 먹었어요

 

 

A380의 장점으로 2층 앞뒤에 미니바가 있어 간식을 편안하게 먹을 수 있었어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