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엣젯 항공 VJ839편 01:50 출발이라
2시간 전에 도착을 했는데요.
딱 2시간 전이 제일 피크타임이었던 것 같아요.
모두투어에 구매한 티켓이라 사전 체크인도 실패해서
좋은 자리라도 구하고 싶어 왔는데요.
2시간 전에 벌써 붙은 자리가 없다고 하더라고요
다른 분들을 보니 5명, 6명, 8명 이렇게 단체로 많이 가시다 보니
붙은 자리 찾기가 어려웠어요.
저희도 2명이 출발인데 떨어져 앉아서 갔습니다!
VJ839의 장점
- 새벽 시간이다 보니 출발이 빠르다.
대부분 출발을 보면 10~15분 빠르게 출발하고 있어요. 어제도 보니 10분 일찍 출발했네요
- 시간을 알차게 보낼 수 있다. 퇴근하고 출발하기 정말 좋은 시간이에요!
VJ839의 단점
- 24시간 하는 허브라운지에 방문했는데요. 아래와 같이 제공되는 음식이 별로 없더라고요 ㅠ
- 도착해서 엄청 피곤하다. 현지시간으로 5~6시 공항 도착 / 6~7시 호텔 도착인데요. 체크인을 제공해주는 호텔이 거의 없다 보니 0.5박(?)처럼 전날 숙박을 예약하시는 분도 계시고 이메일로 더 빠른 체크인을 요청하시는 분도 계셨어요
늦게까지 하는 던킨 도넛이 있어서
아멕스카드를 활용하여 아메리카노를 한 잔 받았어요.
아멕스카드 가능한지 아닌지 고민할 필요 없이 바로 여쭤보면 됩니다!
"아멕스 무료 커피 되나요?"
핫 아메리카노, 아이스 아메리카노 모두 가능했어요
나트랑 환율 확인해봤어요. 24년 1월 19일 기준이고요
100달러 기준으로 2,300,000VND를 준다고 하는데요.
제가 다다음날 달랏에서 확인한 금액이 2,490,000VND 들었으니
190,000VND 차이가 나네요.
100달러 환전하면 1만원 덜 받는다고 보시면 돼요.
그래서인지 환전하시는 분을 1명도 못 봤습니다.
유심 사시는 분도 거의 없고 대부분 한국에서 유심, esim, 로밍해오시더라고요
나트랑 깜란 공항에서 시내까지는 KLOOK을 활용하여 이동했어요.
앞에서 택시를 잡아도 된다고 했는데 빠르게 이동하고 싶었어요 ㅠ
KLOOK 기준 19,200원 나왔어요.
여러 업체가 있는데 거의 20,000원 이하이고요
마이리얼트립, 베나자 등에서도 서비스 제공하는데 금액만 차이가 있고
픽업만 신청하시는 거라면 큰 차이 없을 거예요
얼리체크인을 하고 싶다고 미리 메일을 보냈고
가능하다면 해준다고 들어 예약했던 이비스 스타일 나트랑
Accor Gold 회원이기도 하고 Accor Plus 가입을 해두어서 조금 혜택(?)을 받은 부분도 있었을 것 같아요
빠르게 도착해서 조식도 먹었어요
인당 150,000VND 였지만 Accor Plus 아코르플러스 50% 할인으로 2인 150,000VND로 먹었어요
룸은 스위트룸으로 예약을 했는데요.
바깥으로 보이는 뷰도 좋고
거실 / 방으로 나뉘어 있어 편하고
화장실도 2개라 편리했어요.
저 앞에 보이는 곳이 갈리나 호텔의 머드 스파예요
물만 무료 제공이고
나머지는 유료예요!
그리고 가본 조식당!
만약에 아코르플러스 회원으로 50% 할인 받는다면 무조건 추천이에요!
이비스 스타일 나트랑 룸서비스 메뉴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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