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항철도 열차가 많지 않아
시간 잘 맞춰서 가야 됩니다!!



서울역에 도착하여 아래로 잘 내려갑니다!
주의사항으로는
- 비행기 출발 3시간 전에 체크인 완료할 것
- 공항철도 티켓 미리 사올 것: 티켓이 있어야 도심공항터미널 입장이 가능하고 시간은 1회 변경이 가능하니 마음 편하게 예매하고 오세요
- 도심공항터미널에서 체크인 가능한 항공사인지 확인



아침이기도 하고?!
성수기도 아니다 보니 대기가 거의 없었어요


인천공항에 도착해서 빨리 들어갈 수 있는
패스트트랙 안내문이에요

도심공항터미널에는 국내항공사는 거의
있어요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에어서울 티웨이항공 제주항공 진에어

공항철도 직통열차에도
빈자리가 많은 느낌

도심공항터미널을 이용하지 않았다면 어땠을까
하고 아시아나 카운터로 갔는데요
대기줄이 길지 않더라고요
비행기를 타보니 확실히 빈 자리가 많았어요


도심공항터미널에서 체크인을 하고 오면 좋은 점?!
짧은 줄을 통해 짐 검사 및 출국 수속을 밟을 수 있다!
하지만
제가 출국한 날에는 전체적으로 한산한 느낌이었어요

깔끔한 분위기의 인천공항 1터미널
11번 게이트 앞 마티나 라운지(동편)


마티나 동편 라운지가 리뉴얼됐다고 하여
배부르게 먹어봤어요
그리고 아멕스 카드로 던킨에서 무료 아메리카노를
받았는데 사진이 없네요 ㅠ

비가 많이 왔지만
안개가 있는 건 아니다 보니 잘 출발했어요

약간은 구형?! 느낌
그래도 있을 영화들은 다 있어요
드라마도 예능도 조금 있고

이렇게 3-3-3 배열이에요
USB 충전포트와 전원이 연결되는 전원코드가 있어요

그리고 이건 화장실 앞자리라 시끄러울 수 있다며
챙겨주신 귀마개와 안대

모두에게 주는 어메니티는
슬리퍼와 칫솔 치약이에요

보잉 777편

돈시몽 스페인 쥬스가 있어 사진 찍었어요


첫번째 식사는 치킨까스와 소불고기 쌈밥


두번째 식사는
돼지고기덮밥과 낙지덮밥
이때쯤에는 배부르더라고요
라운지도 다녀오고 첫번째 식사도 소화가 잘 안 되고요
움직이질 않으니 ㅠ


14시간의 비행이 거의 끝나갈 무렵
조각피자도 먹었어요!
배가 고프기보다는 비행이 조금 지루해서
이것저것 생각도 많이 했어요
꼭 유럽갈 때는 비행기의 엔터테인먼트만 믿지 말고
개인 기기에 재밌는 영상을 다운받아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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