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웨딩 식사(시식) 후기

메뉴는 크게는 아니지만
조금씩 변화가 있는 것 같아요

식전빵은 따뜻하게 나오니
부드럽게 정말 맛있었어요

여기서 저는 성게알이 정말 맛있었고요

랍스터와 캐비어
맛없을 수가 없죠 ㅠ

이때부터 배가 불러 좀 힘들었어요
다음으로 나온 레몬 셔벗이 있는데 스테이크 먹기 전
입가심하기 정말 좋았어요

시식이라서 몇몇 고기만 구워서일까요?
본식에서의 맛은 못 봤지만
정말 맛있는 스테이크였어요

잔치국수는 일반 멸치 국물이 아닌
고기 국물인 느낌. 고기도 몇 점 올라가있어
정말 진한 맛이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이 국수를 먹기 전부터 배가 불러서 ㅠ
잔치국수는 선택사항이에요

배가 불러도 결혼식에는 국수를 먹어야지 하는 생각이시라면
추가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마지막 디저트까지 완벽했어요
깜빡할 뻔 했지만 차도 한 잔 마시고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