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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이야기

[이속우화 한남] 가성비 한우 오마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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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치테이블로 어렵게 예약한 이속우화!
5시30분 예약이라 급하게 이동했는데
벌써 많은 분들이 앉아계셨어요

그렇게 먹고 나오니 7시쯤 되고
그 다음 타임이 있는 것 같았어요!

발렛 주차가 가능하고 이속우화
건너편 발렛 부스에 말씀하시면 돼요!
금액은 5,000원이에요


간단하게 메뉴를 설명드리면 5단계예요
육회
고기구이 2번 (살치살, 등심)
버거와 감자튀김
밥과 찌개
디저트

고기는 추가금액을 내고 추가해도 되는데요
저는 딱 적당한 양이었어요
엄청 배부르지 않고 맛있게 저녁 먹은 느낌


스트레스가 사라지면 좋겠어요 :)


3명 예약이라 3명으로 세팅된 공간
콜키지 프리라서인지 와인잔이 놓여 있는데
저희는 술을 마시지 않았어요!

기본 차림은 59,000원이고
저희는 3명 중 2명만 우니&트러플을 추가했어요

우니를 추가해서 나온 육회
우니가 양이 꽤 많아서 추가하길 잘 한 것 같아요

그리고 소스들과 피클

처음 나온 살치살!
딱 3점이에요

그리고 나온 등심

아까 추가했던 트러플이 여기 올라가더라고요


그리고 역시 메인 요리를 먹고 나오는 밥과 찌개
밥과 찌개를 먹으니 든든했어요



마지막으로 솔트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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