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수역 맛집] 스테이크와 피자와 파스타 ‘본스테이크’

약수역에서 근사하게 파스타 피자를 먹을 곳이 별로 없었거든요..예전에 몇몇 곳이 있었지만 ㅠ 문을 닫고 말았답니다.

그렇게 저는 약수역은 역시 이런 스타일이 아니지..스테이크보다는 굽는 고기고 파스타보다는 막국수가 유명하잖아. 이런 생각을 했는데요. 오늘 본스테이크를 다녀와서 느낌이 많이 달라졌어요!

오늘는 예전 대추나무 회집이 없어지고 생긴 본스테이크인데요. 리모델링을 해서 예쁩니다!

미리 찍었어야 하는데 나오면서 찍은 메뉴판.
파스타는 모두 14000원
샐러드도 모두 14000원
피자는 모두 16000원
스테이크는 조금씩 다르고요.

평일 런치만을 위한 이벤트도 있어요.
피자 2종이 4000원 할인
파스타는 모두 3000원 할인.

자리는 거의 2층에 있습니다!

내부가 꽤 넓고 자리에 여유가 있었어요
그리고 물도 인당 1병씩 주시고..
저는 공휴일에 가서인지 손님이 꽤 많았어요.

그리고 주문한 해산물 로제 파스타와 본스테이크

식전빵도 나오고 양도 적당해서 좋았어요!
대부분 보니 스테이크 보다는 피자 파스타 조합으로 많이 드시더라고요!
그래도 좋고 스테이크도 저는 맛있게 먹었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셀프 아메리카노까지 만들어 마시고 나왔습니다😀

진짜 실제 번화가와 비슷한 분위기와 맛을 느낄 수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