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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수육으로 가끔 먹었던 소혀.
그리고 일본 센다이에서 먹었던 다양한 소혀 요리.
규탕이라고 부르더라고요. 일본어와 영어의 합성어.
소혀(우설)을 맛볼 수 있다는 생각에 초원에 다녀왔어요.
특수부위 전문점으로 알 수 있지만
주물럭을 주문하며 들은 이야기는
주물럭이 그냥 살치살, 새우살, 등심으로 구성되어 있었어요.
인터넷을 찾아보니 예전 주물럭은 소고기에 양념을 주물럭거리며 섞은 것이었지만 본래는 소고기 등심구이를 뜻한다고 합니다. 딱 맞네요!
솔직하게 맛도 분위기도 너무 괜찮았습니다 :)
아쉬운 점이라면 주차가 애매해서요..
주차는 앞에 1~2대 가능한 공간이 있어서 미리 연락주시면 되고요.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셔서 기분이 좋았어요.
https://place.map.kakao.com/2098373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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